홍천군에서 부부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7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2026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둘이 하나 되는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군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홍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와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또한 홍천군노인복지관과 홍천시니어클럽도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더 많은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말인 17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부부협동 게임과 배우자에게 편지쓰기, ‘어떤 대화’ 프로그램, 추억 사진 촬영 등에 참여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든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부부 간 사랑과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일상 속에서 배우자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부부문화 확산과 함께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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